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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논슬립 옷걸이

유튜브에서 주우재가 찐템이라면서 소개해줬던 옷걸이!!!옷을 잘 입진 않지만 옷을 좋아하는 저와 남편은 저희가 사용하던 옷걸이가 두껍고 부피가 많이 차지하여 붙박이장에 옷이 다 정리되지 않았어요~붙박이장이 작냐구요?아니요~ 저희 장 5개나 되요~ 붙박이장치곤 작지 않죠~항상 공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논슬립 옷걸이를 주문해서 옷장 정리를 해보았어요~  기존 옷걸이는 월넛색으로 다 맞춰서 통일 시켰는데 통일감있어서 정돈된 느낌은 있었으나 박시한 티셔츠나 니트, 가디건은 걸으면 일명 어깨뽕이라는게 생겨서 옷이 망가지곤 했어요~계속 신경쓰이기도 했지만 여름은 괜찮지만 겨울 가을에는 두께감이 있어서 공간이 부족해서 여름 옷은 리빙박스에 담아서 팬트리에 보관했어요~그래서 계절이 변하면 옷을 계절에 맞춰서 바꿔..

아산 모종동 뚱보 아저씨

저번에도 친구가 소개해줘서 간 적이 있었는데 돈까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는 기대 안하고 갔다가 반해서 나온 가게에요~제가 돈까스를 싫어하는 이유는 가게마다 돈까스 튀김의 격차가 있어서 입맛에 맞는 집 아니면 잘 가지 않게 되더라구요~그리고 또 한가지 소스 맛 때문에 그런데 돈까스 소스의 특유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찾지 않았는데 이곳은 튀김도 좋고 소스도 살짝 탕수육 소스 느낌의 맛이라 느끼하지 않고 세콤 달콤하게 먹었던거 같아요~   항상 사람이 많아 보이네요~제가 들어갈 무렵이 1시 되기 직전이였는데 테이블 반이 넘게 차있었고 5분정도 지나니 만석됐어요~브레이크 시간이 3:30분부터니 꼭 아시고 가셔야 해요~도로 주차는 2시까지는 주차가 가능해요~ 시작 시간은 제가 확인하지 못하였어요~  제가 먹었던..

천안 코스트코 할로윈 👻

별다른건 안하더라도 10월 말일엔 친구들과 사탕 나눠 먹는 재미에 캔디바구니를 챙겨 가곤 하는데 호박 바구니는 너무 식상해서 뭐 이쁜건 없을까?? 고민하던 찰나 코스트코에 할로윈이 다가왔어요~간식, 쿠션, 오브제, 봉제바구니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더라구요~그래서 나만 알고 있으면 안되겠죠?같이 알아봐요~ 유령 쿠션을 살까? 봉제 바구니를 살까 고민하다가 바구니를 찾고 있었으니 봉제 인형을 구매하였어요~우리 시하는 내년에는 학교를 가기 때문에 시호를 물려주려고 검정색으로 골라왔어요~  안에 공간이 넓어서 사탕 많이 담아갈 수 있어요~10월이 너무 기대되네요~  간식은 소개 드릴 겸 사진으로 남겨왔어요~ 오늘 가니 반가운 상품 두가지가 있어서 소개하려구요~ 일명 하정우 와인으로 유명한 커클랜드 말보로 쇼비..

천안 신방동 카페 온담

동네 산책 겸 차를 끌고 이리저리 가다가 교회 앞에 카페가 있어 커피나 한잔 해볼까 하고 들어간 카페!!!그런데 반전의 내부에 포스팅을 안할 수가 없었어요~ 입구부터 귀욤뽀짝해서 아가들 의자에 앉혀 사진 찍고 싶었어요~여기 말고도 포토스팟이 곳곳에 있어요~  빵이랑 케익도 있고 음료 종류도 많았어요~점심만 먹고 가지 않았다면 빵도 2-3개 사서 먹었을텐데 배가 부른 관계로 패스!!!      계단 내려가면 아이들하고 공놀이 할만한 공간도 있어요~계단이 꽃 사이 숨어 있어요~  캐노피 안에서도 앉을 테이블과 선풍기가 마련되어 있어요~요즘같은 날씨는 조금 힘들겠지만 선선한 가을 봄엔 밖에 앉아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정원이 진짜 잘 관리되어 있어서 깨끗하고 이뻐요~   카페 내부 사진인데 시설도 깨끗하고 ..

코스트코 품절템 스크럽대디 수세미😄

아직 어린 둘찌는 유제품을 참 잘 먹어 집에 떨어지면 안되서 코스트코 방문했어요~항상 품정되고 없어서 못 샀던 스트럽 대디가 내 눈에 쏙 들어왔어요~거의 6개씩 들어 있는 구성이 많은데 코스트코는 8개 들어있어 가격이 너무 좋더라구요~옥수수수세미도 잘 썼지만 냄비에 눌러붙은건 잘 안 닦여서 손에 힘 빡빡주고 설거지 했는데 스크럽 대디를 찬물에 적셔 단단하게 하면 세정력이 올라가서 세척이 잘 되더라구요~  디자인도 너무 이쁜데 세정도 잘되서 너무 좋았어요~쓰던 수세미보단 커서 손이 아픈 느낌이 들어서 단면을 반으로 잘라서 사용하니 손에 힘들이지 않고 사용함은 물론이고 여러개로 나눠서 사용할 수 있어 절약할 수 있네요~    찬물에 넣으면 단단해지고 따뜻한 물에 넣으면 원래보다 부드러워져요~입부분에 수저를 ..

커피전자동 메이커 드롱기 도피오

저희 부부는 커피에 진심인 사람이라 하루에 스벅 벤티로 2-3잔은 먹는거 같아요.그런데 세상 날벼락~~~스타벅스가 가격을 올린다는 소식에 우리 부부 우울해졌어요~지금도 둘이서 쓰는 하루 커피 값도 만만치 않고 집에 있는 캡슐은 맛구현이 우리 입맛엔 못 미쳐서 고민 끝에 전자동  머신기를 구매하기로 했어요~  카푸치노 컵 두개랑 원산지 브라질원두 250g이 함께 왔어요~이 사은품은 그때 그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정면 모습   커피 노즐은 위아래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측면에 보이는 것이 물통이에요물통을 빼면 안쪽에 추출기가 있어서 빼서 흐르는 물로 세척하면 되요~물받이 쪽을 당기면 원두통이 있어요~ 쓰레기통에 비우던지 화분에 비료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전 말려서 신발장에 놓고 탈취제로 사용해요..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

한번 가면 좋겠다고 여행 리스트에 적어 놓고 가지 못했던 곳인데 아산인 우리집보다는 전주 친정집에서 더 가까워서 친정부모님과 나들이 가봤어요~엄청 크니 천천히 구경해봐요~ 저는 차량을 이용하여 왔기 때문에 주차장이 있는 정문으로 들어 왔지만 기차를 이용하신다면 장항역에 내려서 서문 매표소로 들어오시면 돼요~다음에는 시간내서 기차여행으로 한번 더 방문해 볼 생각이에요~아주 크지만 여름이라는 날씨 때문에 경치를 구경하지 못하고 실내 위주의 구경을 하였기 때문에 조금은 아쉬움이 있었어요~무더운 날씨 때문인지 곳곳에 햇빛을 막아 줄 우산이 비치되어 있어 쓰고 걸으셔도 되고 방문자 센터까지 운영하는 셔틀도 있으니 타고 가셔도 되요~배차간격이 15분이라고 기재되어 있지만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어요~기다리는 시간보..

아산 탕정 cafe 13-6

오늘도 분위기 조용한 카페 한곳을 소개하려해요~탕정에 위치한 "카페 13-6" 인데요~카페들마다 북적 북적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금 조용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힐링하며 쉬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드려요~룸 형태가 다양해서 취향에 맞는 곳에 앉아서 커피 한잔하며 휴식을 취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간단한 간식 정도는 마련되어 있어서 커피랑 함께해도 좋을 것 같아요~수박주스는 시럽을 이용하지 않고 생과일 수박주스라고 하네요~  카운터 앞에는 탁트인 느낌에 단체가 앉으면 좋을 것 같구요~양 옆으로 룸이 있고 2층으로 올라가도 룸이 있어서 지인끼리 조용하게 이야기 나누고 싶거나 안에서 스터디나 업무를 하시고 싶으시다면 룸 이용을 추천드려요~     날씨가 너무 더워 밖에 앉아서 커피를 즐기시는 분은 없지만 날씨 선..

천안 불당 킨이로텐 🥢

애기 있어서 간다간다하고 못 갔던 식당 킨이로텐!!!항상 웨이팅이 있는 식당이다 보니 점심시간 전에 가서 웨이팅 없이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11시10분쯤이였는데 벌써 만석!!!얼마나 맛있길래??? 의문을 갖으며 기다렸어요~ 좌석은 바 형태로 되어 있어서 다들 줄지어 앉아 있었네요~주방이 오픈키친이라 튀기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배가 더 고팠어요~ ㅎㅎ 기름 냄새가 너무 꼬수웠어요~ 기름도 아주 깨끗했구요~기다리는 동안 텐동과 함께 먹을 하이볼도 시켜서 입맛을 올렸어요~  왜 줄을 서며 먹는지 이해가 바로 되는 맛이였어요~우선 소스를 말하자면 다른 텐동집은 좀 짜서 밥을 더 받아서 먹어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간도 너무 짜지 않고 달달해서 제 입맛에 딱이였어요~그리고 튀김은 두말할 필요가 없죠~바삭 촉촉!..

전주 짱구 팝업스토어 🐷

친정집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날~~~짱구 팝업 첫째날 데기가 무려 408명......결국 못 들어가서 아쉬웠는데 열이 내린 울 첫찌가 자기가 짱구팝업을 꼭 가겠다고 성화....ㅠ아빠야 출동해라~아빠가 아침에 가서 웨이팅 걸어놓고 왔어요~200명을 대기해야하는 상황 할미 집에서 집에 갈 준비를 하고 밥도 먹고 대기 순서를 기다리다가 50번째쯤 할미, 할비랑 빠빠하고 한옥마을로 출발!!!!!   진짜 기록적인 폭염 한발짝 떼기도 힘들 정도로 더웠어요....진짜 몸에서 염전을 만들것 같았어요......아가들은 슬러시 사주고 나는 생맥하나 먹었어요~미안 여보!!! 운전해야하는 남편은 난쥬 빙수 사주었네요~이렇게 더운데 사람 참 많네요.....짱구 팝업만 아니였어도 안 왔을거에요~기다림 끝에 들어간 팝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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