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템의 발견✌️

천안 코스트코 할로윈 👻

hahahoho1823 2024. 8. 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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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건 안하더라도 10월 말일엔 친구들과 사탕 나눠 먹는 재미에 캔디바구니를 챙겨 가곤 하는데 호박 바구니는 너무 식상해서 뭐 이쁜건 없을까?? 고민하던 찰나 코스트코에 할로윈이 다가왔어요~

간식, 쿠션, 오브제, 봉제바구니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나만 알고 있으면 안되겠죠?

같이 알아봐요~

 

유령 쿠션을 살까? 봉제 바구니를 살까 고민하다가 바구니를 찾고 있었으니 봉제 인형을 구매하였어요~

우리 시하는 내년에는 학교를 가기 때문에 시호를 물려주려고 검정색으로 골라왔어요~

 

 

안에 공간이 넓어서 사탕 많이 담아갈 수 있어요~

10월이 너무 기대되네요~

 

 

간식은 소개 드릴 겸 사진으로 남겨왔어요~

 

오늘 가니 반가운 상품 두가지가 있어서 소개하려구요~

 

일명 하정우 와인으로 유명한 커클랜드 말보로 쇼비뇽 블랑 화이트 와인이에요~

저도 예전에 먹어보고 유명해진 이후 진짜 오랜만에 보았어요~

항상 품귀현상으로 보지 못했는데 옆에 지나가는 사람 카트에 이 와인이 담길걸 보고 언능 뛰어 갔더니 벌써 바닥을 보이고 있더라구요~

급한 마음에 3병을 언능 담았어요~

 

보이시죠 트레이 한칸만 남은거 봐요~

저때가 2시쯤이였어요~

어떤 사람은 박스채로 담아가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쟁여템이네요~

 

대형마트마다 있는 식상한 베이글이 아니라 안에 다양한 필링과 크림치즈가 들어서 이것만 있으면 우유와 커피를 함께 먹을 빵인거 같아서 장바구니에 넣었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도 놀러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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