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템의 발견✌️

천안 코스트코 마실

hahahoho1823 2024. 8. 1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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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워서 장보러 갔다기 보단 구경하러 갔다~

근데 이건 뭐 그냥 나올 수 없는 블랙홀 같은 곳인거 같아요~

진짜 우유 하나만 사고 나오려고 했는데 어쩌다 10만원을 넘게 샀을까?????

 

 

우선 말이 필요없는 시그니처 말보로 쇼비뇽 블랑!!!

가격표에 플러스 표시가 보여서 두병을 담아오고 말았어요~

집에 세병 있는데 어제 하나 먹어서 두병 남아서 불안한 마음에 두병 더 담았어요~

플러스 표시는 지점에서 물건을 입고할지 않할지 알 수 없음을 알리는 표시라 입고가 당분간 없을 수도 있어서 언능 집어오게 됐어요~

 

 

우리 집에서 빠지면 안되는 식재료 중 새우가 있어요~

30-40정도면 사이즈도 적당해서 볶음밥, 파스타, 해산물볶음 등등 요리할 때 자주 사용되고 있어요~

요근래 새우 세일을 하지 않아 언제하나 했더니 오늘 이 사이즈보다 큰 사이즈도 세일을 하고 있더라구요~

 

 

이건 사진 않았는데 우리 첫찌에게 사진 보여주고 골라서 다음에 와서 구매하려고 찍어왔어요~

9월에 자기 방 꾸며서 독립하기로 약속해서 방에 놓을 소품 하나 둘씩 고르고 있는 중에 LED램프가 있어서 사진 찍어보았어요~ 

 

저희는 커클랜드 에스프레소 블렌드를 구매했어요~

이 원두는 푸드코트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 원두와 동일한 종류에요~

저는 평소 스타벅스 것도 좋아하는데 남편이 이번에는 커클랜드꺼를 사고 싶다고 해서 이번엔 이걸로 했어요~

스벅원두는 세일을 하기에 소개 해드리려고 사진만 찍어왔어요~ 

 

 

저희가 본 장바구니 모습이에요~

크래미가 요즘 세일을 안해서 너무 속상해요~

체리는 우리 아가들이 잘 먹어서 사왔는데 날이 더워서 그런지 곰팡이가 핀것들이 종종 보여요~

잘 보고 골라 오셔야 할것 같아요~

저 스트링 치즈는 우리 첫찌 최애 간식이라 픽했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도 놀러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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