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남매가 주말에 무엇을 해봤는지 이야기를 하려해요~아기들 증조할머니, 고모할머님 봬고 식사도 하고 산책 겸 은행나무길도 가보았어요~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산책길이 선선하고 아주 좋았네요~할머니도 곡교천 보면서 아이구 좋다 하는 말씀에 모시고 오길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연세가 많아서 오래 걷지 못해 오래 걷지 않고 풍경 볼 만한 곳을 종종 모시고 나가곤 해요~할머님 모시고 와서 첫찌가 타고 싶다는 자전거를 못타서 다음날 다시 갔어요~ 집에서 아점 먹고 점심 대신 옥수수랑 과일 과자 먹으며 요기하는 우리 이쁜이들!!!!나올 때 다 챙겨 나왔어요~물, 음료, 과일 ( 복숭아, 블루베리 ), 옥수수, 새우깡, 솜사탕, 막대사탕, 커피, 탄산수, 빵까지!!!!아기들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꺼내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