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호맘스

아기들 어린이집 데려다주는 길에 카페 간판이 보여 어디에 있지? 하는 궁금증에 가보게 되었는데 산 밑에 있는 카페라 뷰가 산뷰라 힐링되는 느낌이였어요~여기 어기 전에 길에 요양병원 있고 공장 같은게 보여서 여기 진짜 카페가 있을까 싶었는데 산 바로 밑에 있어서 카페 뒷편으로 산책길도 있더라구요~ 사진을 보며 소개드릴께요~  오후 시간에 가서 그런지 빵이 모두 소진되고 있는건 휘낭시에뿐이라 디저트 사진이 없네요~망고빙수가 맛있어 보이네요~  우리딸은 딸기스무디, 저랑 아가는 생과일토마토쥬스, 우리남편은 아아에요~호불호가 적은 음료들이라 먹을만 했어요~창밖으로 뷰가 좋아서 가만히 앉아서 책보고 싶더라구요~다음에 아이들 얼집 보내고 책들고 와보려구요~    카페뒷편으로 데크도 깔려 있고 테이블도 있네요~산책로..

여기는 진짜 제가 자주 가는 브런치카페에요~고정 메뉴만 있는건 아니고 그때 그때 마다 메뉴 리뉴얼이 자주 되는 곳이에요~그래서 장단점이 있어요~좋아하던 메뉴가 빠지면 아쉽고 다시 갔을 때 새로운 메뉴가 있어 골라 먹기 좋았어요~전 특히 바질 메뉴를 찐으로 좋아해요~저희 남편은 블랙퍼스트랑 프렌치토스트를 좋아해요~  외관은 이렇네요~별관은 내부수리로 인하여 잠시 닫아두었어요~예전에는 애견동반이 됐는데 이제는 제한 한다고 하더라구요~애견인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내부 시설이에요~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어요~  이곳은 1층이 뷰가 더 좋아요~초록 초록한 뷰가 이쁘게 보여서 앉아서 커피 먹고 식사하기 너무 기분 좋아요~ 2층은 다락 느낌으로 안락한 모습이네요~2층에는 앉아본 적 없어요~아기랑 가면 별관을 ..

비가 와서 카페 가서 책을 읽어 볼까 싶어서 집 근처 카페에 가보았어요~이곳은 통유리에 개천이 보여서 물멍하기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 방문해 보았어요~  겉에서 봐도 큼지막한 카페의 외관을 보았어요~개천을 바라보는 곳에는 큰 유리창이 보여 뷰가 기대가 되었어요~ 들어가 볼께요~ 브런치 메뉴와 커피, 디저트 종류가 있어서 메뉴판에 종류가 많아요~주문을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 픽업대 옆에 두대가 배치되어 있어요~캐악, 쿠키, 간단한 빵, 아이 음료, 병맥주 등이 픽업대에 있어요~  시카고 피자가 시그니처라고 하네요~ 비쥬얼 미쳤네요~ 1층 좌석의 모습이에요~ 2층 가볼께요~뷰맛집은 2층이죠^^ 식수대 앞에 있는 원목 테이블에 앉았는데 비가 와서 개천 물이 탁해서 좀 그랬지만 앞에 물이 보이..

오늘도 분위기 조용한 카페 한곳을 소개하려해요~탕정에 위치한 "카페 13-6" 인데요~카페들마다 북적 북적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금 조용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힐링하며 쉬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드려요~룸 형태가 다양해서 취향에 맞는 곳에 앉아서 커피 한잔하며 휴식을 취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간단한 간식 정도는 마련되어 있어서 커피랑 함께해도 좋을 것 같아요~수박주스는 시럽을 이용하지 않고 생과일 수박주스라고 하네요~  카운터 앞에는 탁트인 느낌에 단체가 앉으면 좋을 것 같구요~양 옆으로 룸이 있고 2층으로 올라가도 룸이 있어서 지인끼리 조용하게 이야기 나누고 싶거나 안에서 스터디나 업무를 하시고 싶으시다면 룸 이용을 추천드려요~     날씨가 너무 더워 밖에 앉아서 커피를 즐기시는 분은 없지만 날씨 선..

오늘 소개드릴 곳은 아산 신정호에 위치한 신상카페에요.오픈한진 오래되지 않아서 내부가 쾌적하고 넓은 실내의 카페에요.저희 부부는 커피를 광적으로 좋아하여 카페방문이 잦은 편이에요.그래서 신상카페 도장깨기처럼 찾아서 다녀요.신정호가 관광을 오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많은 카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사람들이 꽉꽉 들이차 있어서 여유롭게 커피 먹기가 어려운데이곳은 넓은 실내와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이라 그런지 주말에도 여유자리가 있었어요.   그렇다고 음료나 디저트가 맛이 없거나 하진 않아요.신정호 주변 카페와 가격은 비슷했고 맛도 있어요.꽃으로 화사하게 꾸며놓은 포토 스팟이 너무 맘에 들어서 두아이 한명씩 앉혀놓고 사진을 남겼어요.  우리 큰아이는 망고크림크로와상과 망고요거트스무디를 먹고 작은 아이는 단팥빵과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