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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카페 가서 책을 읽어 볼까 싶어서 집 근처 카페에 가보았어요~
이곳은 통유리에 개천이 보여서 물멍하기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 방문해 보았어요~
겉에서 봐도 큼지막한 카페의 외관을 보았어요~
개천을 바라보는 곳에는 큰 유리창이 보여 뷰가 기대가 되었어요~
들어가 볼께요~
브런치 메뉴와 커피, 디저트 종류가 있어서 메뉴판에 종류가 많아요~
주문을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 픽업대 옆에 두대가 배치되어 있어요~
캐악, 쿠키, 간단한 빵, 아이 음료, 병맥주 등이 픽업대에 있어요~
시카고 피자가 시그니처라고 하네요~ 비쥬얼 미쳤네요~
1층 좌석의 모습이에요~
2층 가볼께요~
뷰맛집은 2층이죠^^
식수대 앞에 있는 원목 테이블에 앉았는데 비가 와서 개천 물이 탁해서 좀 그랬지만 앞에 물이 보이니 편안하고 책보기 너무 좋았어요~
타로크림라떼와 밀크쉐이크를 먹었어요~~
머신기 구매 이유 왠지 커피를 사서 먹으면 안될 것 같은 마음에 다른 음료를 사서 먹는데 두 음료 다 달달해서 저는 많이는 못먹겠더라구요~
3층 루프탑의 모습이에요~ 비도 왔고 더워서 사용하진 않지만 9월말 무렵이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겠죠?
그때도 한번 방문해서 올라와보려구요~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아 깔끔하고 아이들을 위한 아기 의자도 곳곳에 있고 화장실에 기저귀 갈이대도 있어서 아기와 함께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
다음에도 놀러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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