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찌 낳기 전에 첫찌랑 종종 가던 식당인데 친구들이 집에 놀러와서 외식을 하기로 했어요~
피자와 파스타를 좋아하는 우리 아가들을 위한 식당이였어요~
퓨전식당이라 메뉴도 많고 맛도 있어서 이곳으로 선택했다.
보다시피 주차 공간이 있지만 주말에 식당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어요~
반대편에 공영주차장 공간이 있으니 주차하고 바로 길만 건너면 되니 아주 편리하고 좋아요~
내부는 이러하며 2층에도 식사 공간이 있어요~
저희는 아이들이 있어서 1층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아이들이 간단히 놀이하는 놀이공간도 1층에 마련되어 있어서 첫찌는 놀이와 식사를 함께 하였네요~
단체로 가신다면 비비큐플레터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전날 고기를 먹어서 단품으로 5개 주문해서 먹었어요~
아이들 먹을 빠네로제파스타, 어른들이 먹을 갈릭새우덮밥, 바질페스토파스타, 붉은대게파스타, 와규 스테이키 피자를 시켰어요~
비주얼만큼이나 맛있어요~
여기는 후추나 고추를 사용을 자주 하기 때문에 혹시나 아이와 함께 먹으려면 아기용가능이라고 적힌 메뉴에 아기랑 함께 먹는다고 써놓으면 후추나 매운맛을 덜 넣거나 빼고 조리해서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둘찌가 빠네, 바질 파스타를 2그릇씩 먹을 정도를 잘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붉은대게 파스타는 비린 맛이 있었네요~
다른 메뉴들은 다 맛있었어요~
콜라 한잔하고 다하여서 82000원 정도 나온거 같네요~
신정호에 있는 식당치곤 가격대가 적당하고 분위기도 괜찮아서 생일때 가서 먹기도 좋을 것 같네요~
식사 끝나고 바로 앞 신정호 한바퀴 산책하며 소화시켜도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도 놀러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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