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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코스트코 4

천안 코스트코 ( 화이트 와인편 )

안녕하세요~이제는 여름이 한풀 가시고 아침 저녁으론 선선한 바람이 불기도 해요~9월~ 대하와 전어가 나오고 9월말에서 10월이면 꽃게를 먹지요~여름에는 혹시나 하는 배탈 염려 때문에 해산물을 잠시 멀리했다면 이제는 맘껏 먹을 차례!!!!해산물에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을 조금 소개하려해요~ 오이스터 베이 쇼비뇽 블랑이 원래는 1병씩도 구매가 가능했는데 찾는 고객이 늘면서 대량으로도 판매하는 것도 생겼네요저같은 경우에 상황, 음식, 기분에 따라 주류 선택이 다르기에 주류를 한병씩 다양하게 구매하는 편이라 이건 저에겐 맞지 않았어요~그래도 석화랑 먹었을 때 너무 맛있었어요!!!! 모에 샴동은 저희 남편의 최애 샴페인인데 음식 페어링이 대중적인 편이라 가격이 비싸지만 가끔 손님용으로도 자주 애용하는 편이에요~ 코..

천안 코스트코 마실

오늘은 더워서 장보러 갔다기 보단 구경하러 갔다~근데 이건 뭐 그냥 나올 수 없는 블랙홀 같은 곳인거 같아요~진짜 우유 하나만 사고 나오려고 했는데 어쩌다 10만원을 넘게 샀을까?????  우선 말이 필요없는 시그니처 말보로 쇼비뇽 블랑!!!가격표에 플러스 표시가 보여서 두병을 담아오고 말았어요~집에 세병 있는데 어제 하나 먹어서 두병 남아서 불안한 마음에 두병 더 담았어요~플러스 표시는 지점에서 물건을 입고할지 않할지 알 수 없음을 알리는 표시라 입고가 당분간 없을 수도 있어서 언능 집어오게 됐어요~  우리 집에서 빠지면 안되는 식재료 중 새우가 있어요~30-40정도면 사이즈도 적당해서 볶음밥, 파스타, 해산물볶음 등등 요리할 때 자주 사용되고 있어요~요근래 새우 세일을 하지 않아 언제하나 했더니 오늘..

천안 코스트코 할로윈 👻

별다른건 안하더라도 10월 말일엔 친구들과 사탕 나눠 먹는 재미에 캔디바구니를 챙겨 가곤 하는데 호박 바구니는 너무 식상해서 뭐 이쁜건 없을까?? 고민하던 찰나 코스트코에 할로윈이 다가왔어요~간식, 쿠션, 오브제, 봉제바구니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더라구요~그래서 나만 알고 있으면 안되겠죠?같이 알아봐요~ 유령 쿠션을 살까? 봉제 바구니를 살까 고민하다가 바구니를 찾고 있었으니 봉제 인형을 구매하였어요~우리 시하는 내년에는 학교를 가기 때문에 시호를 물려주려고 검정색으로 골라왔어요~  안에 공간이 넓어서 사탕 많이 담아갈 수 있어요~10월이 너무 기대되네요~  간식은 소개 드릴 겸 사진으로 남겨왔어요~ 오늘 가니 반가운 상품 두가지가 있어서 소개하려구요~ 일명 하정우 와인으로 유명한 커클랜드 말보로 쇼비..

7월4째주 천안 코스트코

계속 비 소식이 있어서 비가 잠시 그친 김에 코스트코 다녀왔어요.오늘은 제발 조금만 사기를 바라며 출발!!!  저희집에도 푸드 세이버를 사용하고 있어요.이 모델 전 모델을 사용하고 있으며 진공이 잘 되지만 전 모델은 부피가 크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제품은 컴팩트한 사이즈라 하나 들려놔도 좋을 것 같아요.저희는 양념육을 소분하여 저장하기 때문에 진공포장기는 필수에요~~리필포장롤도 항상 있어요.   위에 위스키는 얼음볼에 넣어서 먹으면 부드럽고 맛있어요.맥캘란이 항상 있었는데 이번엔 없네요~ 위에 3종류는 하이볼 만들어 먹으면 맛있어요.  벨스는 거의 항상 할인하는거 같아요. 저는 진로토닉홍차 맛이랑 위스키랑 레몬즙 이렇게 넣어서 먹어요.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저는 평소에 레드와인을 즐겨 먹는데 갑각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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