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발견👌

7월4째주 천안 코스트코

hahahoho1823 2024. 7. 2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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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비 소식이 있어서 비가 잠시 그친 김에 코스트코 다녀왔어요.

오늘은 제발 조금만 사기를 바라며 출발!!!

 

 

저희집에도 푸드 세이버를 사용하고 있어요.

이 모델 전 모델을 사용하고 있으며 진공이 잘 되지만 전 모델은 부피가 크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제품은 컴팩트한 사이즈라 하나 들려놔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양념육을 소분하여 저장하기 때문에 진공포장기는 필수에요~~

리필포장롤도 항상 있어요. 

 

 

위에 위스키는 얼음볼에 넣어서 먹으면 부드럽고 맛있어요.

맥캘란이 항상 있었는데 이번엔 없네요~

 

위에 3종류는 하이볼 만들어 먹으면 맛있어요.  

벨스는 거의 항상 할인하는거 같아요. 

저는 진로토닉홍차 맛이랑 위스키랑 레몬즙 이렇게 넣어서 먹어요.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저는 평소에 레드와인을 즐겨 먹는데 갑각류, 해산물, 초밥 등 날것에는 화이트 와인 페어링이 좋아서 도전하는데 아직 딱 맞는 화이트 와인이 많지 않아 1~2가지만 먹고 있어 화이트 와인 찾아 삼만리 중이에요.

그러다 오늘 시음하며 찾은 두 종류의 화이트 와인을 소개하려 해요.

둘다 당도는 조금씩 있고 산도가 많지 않아 화이트와인 입문자 강추입니다.

1번째는 샴페인 느낌이고 2번째는 달콤함이 감도는 화이트 와인이에요.

화이트와인하면 모스카토 종류가 만만하지만 너무 달아 디저트류와 먹을 때를 제외하고 다른 음식과 페어링하면 음식맛이 오히려 헤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둘다 당도는 조금씩 있지만 음식의 맛을 헤칠 정도의 당도가 아니라 가볍게 즐길 수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오늘 두번째 리슬링을 구매해 왔어요.

 

 

피노누아 품종의 와인이 많이 들어와서 한번 찍어서 올려봐요.

15000원~30000원 미만의 가격이라 부담없고 좋네요.

 

 

집에 선물 받은 망고도 있어서 둘찌가 좋아하는 유기농 바나나 사왔어요.

오늘은 세일까지 해서 가볍게 들고 왔어요.

비닐은 벗기고 바나나꼭지에 랩핑은 벗기지 마세요.

눕혀 좋지 말고 엎어놓으면 무르는 속도가 좀 늦출 수 있어요.

 

 

정육되어 있는건 좀 비싸서 이렇게 랩핑되어 있는걸 사서 집에서 손질해서 분해하면 싸면서도 양도 많이 먹을 수 있어요. 오늘 사서 구이용 3팩, 국거리3팩 소분했어요.

 

 

바질페스토는 파스타, 샐러드, 샌드위치할 때 많이 사용해요.

그런데 개봉하면 5일 이내로 사용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어 저는 둘찌 이유식 큐브에 소분해서 얼려놓고 요리할 때 꺼내서 사용하고 있어요.

가운데랑 오른쪽 치즈는 제가 좋아하는 치즈에요.

가운데 치즈는 샌드위치용, 오른쪽은 그냥도 먹지만 올리브랑 치즈 발사믹소스 넣어서 같이 먹으면 와인안주로 너무 좋아요.

 

무라벨 제로사이다는 제것, 가운데 사과주스는 둘찌꺼, 요거트는 우리 첫찌꺼!!!!

 

 

향이 너무 좋아서 입소문난 섬유유연제 코스트코에도 있네요.

 

 

참치가 똑 떨어져서 봤더니 쿠팡보다 싸요.

언능 겟겟!!!

 

 

왼쪽사진의 커피맛 보리차는 둘찌 임신 당시에 먹었던거에요.

커피에 진심인 저는 하루에 3잔 이상을 먹어요. 그런데 임신 당시에는 양심상 그렇게 먹으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대체식으로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임산부께 추천드려요.

 

오른쪽 사진은 커피명가 원두인데 냄새를 맡아보시면 아실꺼에요.

고소한 냄새가 안사고는 못 베기는 그런 냄새에요.

과테말라 커피콩이라 더더욱 좋았어요.

 

 

빵돌이 우리 둘찌!!!! 요근 단팥빵에 눈을 떴어요.

역시 둘찌는 뭐든 빠르네요.

요즘 입소문 난 코코템 중 이 단팥빵이 있었어요.

한봉지 안에 12개 들어있고 개별포장 되어 있어서 외출시 간식으로 챙겨가기 좋아요.

그리고 어린이집 하원해서 간식으로 먹여봤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우유랑 클리어했어요.

 

이 젤리는 제가 좋아해서 간식으로 사갔어요.

첫찌 몰래 숨겨놔야겠어요. ㅋㅋ

 

 

 

첫찌가 숲어린이집에 다니기 때문에 매년 레인코트을 사는 것 같아요.

오늘도 핑크색 고양이모양 레인코트를 샀어요.

코스트코에 시즌마다 이 브랜드 레인코트과 장화가 항상 있어서 구매하고 있어요.

핏플랍에 플립플랍있어서 찍어왔어요. 여름휴가 신발 장만해보세요.

 

여기까지 코스트코 장보기를 소개해보았어요.

저희 블로그 놀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 공유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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