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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 간식 당고를 맛볼 수 있는 디저트 카페를 소개하려해요.
큰도로가를 지나다보며 보았는데 가볼 기회가 없다가 점심을 불당에서 먹게 되어 디저트 먹으러 방문해보았어요.
사진을 보며 소개해볼께요.
앙카페화과자는 천안 시청 맞은편 큰 대로변에 보이며 주차장은 율곡스퀘어 건물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요.
주차장을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건물을 확인하시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선물 포장도 보자기로 고급스럽게 하여 선물용으로 생각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모나카와 양갱을 너무 좋아하는데 여기 찐으로 맛있어요.
양갱은 레몬유자양갱이 진짜 맛있었어요.
실내는 깔끔하게 자리잡고 있고 조용하여 티타임하기 좋았어요.
이날 비가 많이 오고 점심식사시간이 지난 후라 손님이 없었어요.
저희 들어오고 두팀정도 왔는데 사장님과 이야기 나누시는 걸 보니 단골 손님도 계신거 같았어요.
엿들으려 했던건 아니지만 들려서 듣게 됐는데 사장님이 메뉴에 대한 프라이드가 대단하셨어요.
저는 말차를 좋아하지 않아 남편이 말차를 먹었는데 맛있었다고 이야기하였어요.
제 입에는 당고가 짭짤하였지만 원래 그런거라는 남편말에 다음엔 흑임자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아포카포와 인절미모나카을 먹었고 양갱은 서비스로 주셨어요.
메뉴가 다 입에 맞아 너무 좋았어요.
당고 양념이 좀 어려웠지만 떡은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불당동에 식사하시면 디저트 즐기러 한번 가보심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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