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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불당동 꼬니숑

hahahoho1823 2024. 7. 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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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생일을 맞이해서 남편하고 점심을 맛있는데 가보자하고 찾았던 식당이에요.

분위기도 좋고 다른 파스타집의 메뉴랑은 다른 메뉴들이 있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 식당의 이름은 꼬니숑이며 2인에 단체석까지 다양하게 있었다. 

규모가 작은 파스타집은 4인 이상 앉을 자리가 없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는데 여기는 자석 배치가 다양해서 다음에 지인과 또 다녀올 예정이에요.

 

 

 

 

 

 

 

 

스테이크도 좋아하지만 스테이크는 안심을 좋아하기에 메인은 문어로 시키고 사이드로 연어훈제를 시켰어요.

생일인만큼 시그니처 메뉴를 시켰어요.

구운 살구 부라타,  나폴리라구, 시그니처 문어, 훈제연어, 레드와인 두잔으로 메뉴를 정했어요.

 

 

 

 

 

식전빵으로 나오는 빵은 적당하게 구워져서 안은 촉촉하고 크림치즈는 달콤해서 입맛 돌게 해요.

레드와인은 선홍빛을 도는걸 보니 피노누아 품종의 와인이라 너무 기분 좋았어요.

양식에 레드와인은 페어링하기 너무 좋은 음료이죠.

살구가 아주 잘 익어서 부라타치즈와 토마토를 함께 먹으나 맛조합이 좋았어요.

염장한 훈제 연어는 쫄깃하고 짭짤해서 와인 먹기가 좋았어요.

라구소스에는 소고기가 듬뿍 들어있어서 깊은 맛이 있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맛있는 파스타였어요.

문어구이 밑에 당근과 사과로 만든 소스가 달콤하고 하얀색 소스는 마늘소스에요.

마늘소스는 저희가 아는 맛이라 맛있었어요.

음식 조합이 좋아서 생일 식사로 완벽한 하루였어요.

 

불당동이나 천안에서 분위기 있게 식사를 고려하신다면 이곳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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