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의 코스트코를 방문하지만 사려고 하는것이 우리나라 제품이 많을시 트레이더스도 종종 찾곤 해요.
그래서 세일 제품도 알려드리고 제가 좋아하는 제품과 코스트코와 다른 부분을 조금 비교해서 이야기 드릴까해요.
트레이더스는 한국에서 유통되는 제품들이 대부분이며 자채 생산 제품 보다는 일반 상품이 많은 편이다.
천안 코스트코는 유아 제품이 문구류 몇가지랑 레고 장난감 몇가지가 다여서 아이 키우는 집은 아이 제품 구매가 조금 아쉬울 때가 있어요.
그에 비해 트레이더스는 사운드북이나 퍼즐, 마그네틱 인형 등등 아이들 소근육 발달 장난감이 있어요.
예전에는 할인된 가격표가 표기되어 있는데 정찰가격에서 코드번호 확인하고 할인률에 맞게 가격 확인해야 해서 살짝 번거로웠어요.
아이들 장난감도 요즘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 위주로 배치 되어 있어서 장난감 구매도 용이하네요.
요즘의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플립플랍이 유행이지요~
그래서 트레이더스에 있는 핏플랍과 토리버치를 보았어요.
저도 이 2브랜드 신발 두가지 다 가지고 있는데 토리버치는 이쁘기는 하지만 착화감이 편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핏플랍은 착화감이 너무 좋고 오래 신고 걸어도 발이 편안한 신발이에요.
저는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아서 여기 있는 젤리 토리버치는 제가 신어봤는데 발가락이 옆으로 나와요.
발이 얄상한 분이들 신으시면 너무 이쁠거 같아요.
여름철 물놀이에 필요한 도구들과 물놀이 기저귀가 있어요.
사진으로 확인할께요.
베란다가 넓은 가정은 베란다 풀장을 구매할 수도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이제부터 음식을 소개할께요.
제가 잘 사서 먹는 것도 있지만 이번주 세일 품목 위주로 소개드릴께요.
코스트코는 간식류는 많은데 아기들이 먹을 먹거리가 부족한데 평소 우리 둘찌가 먹는 치즈, 아이스크림, 사탕 다 있네요.
치즈랑 야미얼스 막대사탕은 인터넷보다 저렴하여 구매하였어요.
과자류 보시면 할인은 되어있지만 쿠팡보다는 가격이 비슷하거나 몇백원차이로 싸거나 해요.
물건 살때 가격 비교 해보시고 알끌 쇼핑해보세요~
제가 코스트코 때도 소개드렸듯이 저는 와인은 피노누아와 진판델 품종을 주로 구매를 하고 있어요.
거의 와인 한병에 750ml정도 거의 손님 오면 2-3병을 먹기 때문에 거의 3만원 이상을 넘기지 않는게 저에겐 와인 고르는 기준입니다.
산토리 가쿠빈은 코스트코에 없어서 한번 안내드렸어요. 하이볼 만들어 먹을 때 맛의 중심을 잘 잡아주는 위스키라 식당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지요.
저기 보이는 와인들은 입문자도 괜찮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신선제품 중에 우럭필렛 있는데 집에 사서 횟감으로 먹기 딱 좋아보였어요.
우럭이 머리, 뼈 빼면 살고기가 많지 않아 필렛 구매해서 넉넉히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냉동 식품 중에 저의 취향이 반영된 사진이며 치아바타 저건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하이네켄 5L는 진짜 저렴하네요.
지인 초대해서 맥주 파티하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잘 잠궈서 보관하면 1달까지 보관 가능하다던데 몇일이면 사라져서 아직 보관에 대한 확인은 못해보았네요^^
코스트코 때도 양념육 잘 사다 먹었는데 여기도 양념육이 아주 많네요.
사진으로 찍진 못했지만 꼬막무침과 가리비 무침도 한 맛도리입니다.
저기 보이는 한우는 1~2등급하는 고기이며 국거리나 찹스테이크, 구이하기에 손색없는 고기입니다.
가격은 부위별로 다르지만 비싸만 7만원대인것으로 확인했어요.
음식류 중에 개인적으로 새우강정과 우유크림볼, 양장피가 맛있어요~
이번주에 장보러 가시는 분들 확인하시고 장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다음에도 마트 장보기 소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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