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메쉬넵2 (네블라이져)

환절기철이면 같이 따라오는 질병!!! 감기죠?

습하다 건조했다 더웠다 선선했다 아주 날씨가 맘대로라 아이들도 어른도 감기에 속수무책 당하고 말죠?

콧물 감기도 물론 힘들지만 기침은 폐렴으로 갈 수 있어 기침이 길어지거나 심하면 엄마들은 조바심이 나곤 하죠?

저는 첫찌가 편도가 커서 열이 났다하면 40도에요~ 둘째도 물론이구요~
열이 높아지면 염증수치도 높아지고 그러므로 입원 횟수가 늘죠~

그래서 상비약과 함께 의료기기가 집에 다 구비되어 있어요~

콧물 빼주는 기기와 호흡기치료기(네블라이져)에요~

우리 첫째 돌무렵부터 둘찌까지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병원가면 벤토린과 풀미칸을 받아오면 그때 사용해도 되지만 집에서 감기가 너무 심할 때 생리식염수 조금 넣고 해주셔도 효과가 좋아요~

기침이 나는 경우는 목이 간질 간질하는 기분이 들때면 더 잦아지는데 그걸 줄여줄 수 있어서 생리식염수 사용하여 해주고 있어요~

생리식염수 큰통도 있지 작은 용량으로 되어 있는걸 따서 쓰고 남은건 물약통에 보관하여 1-2일 안으로 소진해요~

 

제가 사용하는 네블라이져는 메쉬넵2인데 사용하면서 불편함 없고 마스크형도 있고 입으로 바로 주입하는 것도 있어요~

마스크형은 어른1, 아동1 두개라 어른도 사용할 수 있어요~

 

구성은 마스크형, 바로 주입하는 것, 본체, 약물투입기, 충전기, 보관파우치, 설명서가 있어요~

 

요즘에 천연 가습기로 화산석과 숯을 사용하기도 하기도 해요~

아이들 기침을 많을 시 습기를 조절을 잘 해주고 잠 재울때 높은 베개에 앉듯이 눕히거나 옆으로 눕혀 재우면 기침이 덜 할 거에요~

잘 때나 일상 생활에서 40도 정도 되는 따뜻한 물을 수시로 먹어 목이 건조하지 않도록 해주는게 중요해요~

우리 아가들 감기 걸려서 힘들지 않도록 알아두고 케어해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