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호맘스

이제 곧 명절이 돌아와요~가족 만나는 좋은 날이지만 현실적으로 돈이 많이 들어가서 부담이 되기도 하는 명절이에요~어릴 때는 친적만나고 할머니 만나고 신나는 명절이였는데 어른이 되고나니 용돈도 드리고 조카들 용돈도 주고 명절 선물도 사야하고 제사도 지내야하고 할일에 돈나갈 일 천지죠?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것들은 해야하는 도리인거죠~그래서 준비해봤어요~명절 선물 세트!!!가성비 좋은 물건, 매번하던 선물가 색다른 물건, 고급 선물까지 다양하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종근당이랑 정관장 홍삼이 있네요~호불호가 적은 베스트 제품이죠~어른들은 대부분 정관장 제품을 선호하시지만 종근당도 가성비가 좋아요~  요즘 건강에 다들 관심이 많고 여러가지 약들을 찾아서 복용하시고 계시기에 연세가 있는 어른들에게 맞는 영양제를 ..

오늘은 집에서 저녁밥이 너무 하기 싫어서 저녁 먹으러 가보았어요~근처 뷔페하면 마들렌이랑 애슐리 빕스정도 인데 동네에 뷔페가 생겼다고 해서 한번 가보았어요~이곳은 초밥 종류가 많은 곳으로 일식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완전 추천이에요~내부와 음식을 보여드릴께요~ 여기 보이는 좌석을 제외하고도 단체룸이랑 디저트음식 쪽에도 좌석이 있어서 앉을 곳이 많아요~테이블 형태가 마주보는 좌석, 원형 좌석, 긴 테이블 단체석이 있어요~  아이와 함께 들어왔더니 안내해주시는 직원 분이 센스 있게 키즈카페 앞자리에 배정해주었어요~서빙하시는 직원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아이들 불편한 건 없는지 체크하시고 필요한거 없냐고 묻기도 하는 섬세한 배려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동이였어요~제가 엄마라서 그런지 저에게 친절한 것보다 아이들에게..

비가 와서 카페 가서 책을 읽어 볼까 싶어서 집 근처 카페에 가보았어요~이곳은 통유리에 개천이 보여서 물멍하기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 방문해 보았어요~  겉에서 봐도 큼지막한 카페의 외관을 보았어요~개천을 바라보는 곳에는 큰 유리창이 보여 뷰가 기대가 되었어요~ 들어가 볼께요~ 브런치 메뉴와 커피, 디저트 종류가 있어서 메뉴판에 종류가 많아요~주문을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 픽업대 옆에 두대가 배치되어 있어요~캐악, 쿠키, 간단한 빵, 아이 음료, 병맥주 등이 픽업대에 있어요~  시카고 피자가 시그니처라고 하네요~ 비쥬얼 미쳤네요~ 1층 좌석의 모습이에요~ 2층 가볼께요~뷰맛집은 2층이죠^^ 식수대 앞에 있는 원목 테이블에 앉았는데 비가 와서 개천 물이 탁해서 좀 그랬지만 앞에 물이 보이..

어린이 수영장은 누나랑 사촌 가족하고 간적이 있는데 큰 워터파크는 가 본적이 없던 시호였어요~여름이 다 가기 전에 한번 경험해주고 싶은 마음에 친구가 놀러 온 날 물놀이를 가기로 했어요~규모가 많이 크지 않고 작게 키즈파크도 있어서 고른 장소였어요~  주차장이 만차라 주차하지 못한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키즈파크에서 준비 운동 대신 놀이를 해보았어요~무엇이든 알차게 즐기는 시호 덕분에 돈씀에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아요~아직 아가이기도 하여 3시 이후 입장하는 오후권을 예매해서 들어갔어요~낮잠 충분히 재우고 점심 늦은 점심 먹여서 왔더니 아주 힘이 넘쳐서 뛰어 다니더라구요~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하였어요~실내 물놀이 공간을 지나 문 기준 왼쪽으로 가면 구명조끼 대여소가 있어요~너무 어른 아이는 빌..

식사 후에 커피와 후식을 먹으러 카페를 찾아보다가 산책하며 봤던 커다란 카페로 선택했어요~신정호에 대형 카페가 많지만 여기는 무려 3층 건물이 통으로 카페로 이루어져 있었어요~안이 넓어서 사람이 많아도 전혀 분비는 느낌이 없고 뭔가 분위기 바에 온 느낌이였는데 2층에 올라가 보니 놀라고 말았어요~ 우선 카페 전경은 이렇고 1층의 내부는 이렇습니다.1층은 빈백으로 꾸며진 곳이였는데 편안하게 누워서 커피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음료 종류는 많이 비싸진 않았어요~하지만 케익이나 빵류가 살짝 가격이 있더라구요~저녁 시간에 방문하였기에 빵이 많지 않아 먹진 않았어요~  2층 내부이며 보다시피 엄청 넓고 좌석도 많아요~ 2M층에 아기 의자도 있으니 필요하시면 가져다가 사용하셔도 될 것 같아요엘레..

둘찌 낳기 전에 첫찌랑 종종 가던 식당인데 친구들이 집에 놀러와서 외식을 하기로 했어요~피자와 파스타를 좋아하는 우리 아가들을 위한 식당이였어요~퓨전식당이라 메뉴도 많고 맛도 있어서 이곳으로 선택했다.  보다시피 주차 공간이 있지만 주말에 식당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어요~반대편에 공영주차장 공간이 있으니 주차하고 바로 길만 건너면 되니 아주 편리하고 좋아요~ 내부는 이러하며 2층에도 식사 공간이 있어요~저희는 아이들이 있어서 1층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아이들이 간단히 놀이하는 놀이공간도 1층에 마련되어 있어서 첫찌는 놀이와 식사를 함께 하였네요~ 단체로 가신다면 비비큐플레터도 좋을 것 같아요~저희는 전날 고기를 먹어서 단품으로 5개 주문해서 먹었어요~아이들 먹을 빠네로제파..

요즘 뒤돌아서면 배고프고 또 먹고 반복이라 엄청 살이 찌고 있는데 살을 뺄 생각이 1도 들지 않는게 문제인거 같아요~세상에 맛있는 음식은 넘쳐나고 식욕도 넘치니 계속 먹어보겠습니다.오늘은 저의 최애 메뉴 중 하나!!타코집이에요~외관에서 풍기는 고급진 느낌 안으로 들어가 볼께요~       바에 앉아서 먹어도 되고 마주 보고 앉을 테이블도 있어서 술한잔 하기도 좋아요~ 저는 간식으로도 타코를 즐겨 먹지만 술안주로도 좋아하는 음식이라 데킬라, 생맥주, 칵테일, 음료 등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친구랑 자유부인을 하러 가고 싶더라구요~다음에 친구랑 약속 잡고 가려구요~ 식사 후에 간식으로 먹으려고 타코 1개를 포장해서 나왔는데 스모크한 풀드포크가 아주 맛도리였어요~샤워소스가 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개인..

오늘은 더워서 장보러 갔다기 보단 구경하러 갔다~근데 이건 뭐 그냥 나올 수 없는 블랙홀 같은 곳인거 같아요~진짜 우유 하나만 사고 나오려고 했는데 어쩌다 10만원을 넘게 샀을까?????  우선 말이 필요없는 시그니처 말보로 쇼비뇽 블랑!!!가격표에 플러스 표시가 보여서 두병을 담아오고 말았어요~집에 세병 있는데 어제 하나 먹어서 두병 남아서 불안한 마음에 두병 더 담았어요~플러스 표시는 지점에서 물건을 입고할지 않할지 알 수 없음을 알리는 표시라 입고가 당분간 없을 수도 있어서 언능 집어오게 됐어요~  우리 집에서 빠지면 안되는 식재료 중 새우가 있어요~30-40정도면 사이즈도 적당해서 볶음밥, 파스타, 해산물볶음 등등 요리할 때 자주 사용되고 있어요~요근래 새우 세일을 하지 않아 언제하나 했더니 오늘..

어제가 말복이라 그런지 오늘도 습하고 덥고 윽!!! 날씨가 너무 짜증나서 시원한거 먹으러 가야겠어요~첫찌는 할머니 할아버지, 사촌들하고 워터파크 가서 둘찌만 데리고 슈슝!!!여기는 아산 온천동에 위치한 밀냉면집인데 점심시간이 지났지만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핫하네요~ 식당 사진에서 느껴지 듯이 노포식당 느낌 물신나죠?문에 노란색 스티커가 있는데 순서대로 떼서 기다리면 번호를 불러줘요~ 우리 둘찌가 닭고기를 좋아해서 닭수육을 시키려했는데 닭고기 메뉴가 이미 솔드아웃 ㅠㅠ1:30분바께 안됐느데 ㅠㅠ어쩔 수 없이 밀냉면, 온면, 만두 시켜 먹었어요~   부산에서 먹었던 밀면에 실망하고 밀면에 편견 있었는데 여기 진짜 맛있네요~육수 무엇? 그냥 맛있어요~다른 말 필요없이 진짜 맛있어요~온면은 구수하고 마지막 참기..

베트남 음식을 엄청 좋아하는데 체인점은 맛이 거기서 거기~또 반미나 반쎄어를 같이 파는 곳이 드물어서 친구 추천으로 오게된 현지인이 하는 베트남 식당!!!!아산 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하여 있으며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 편하게 하고 식사가 가능해요~터미널 근처는 주차장 없는 식당이 많아서 항상 주차 걱정 하는데 여기는 써브웨이 맞은편 건물주차장이 있어서 좋아요~    테이블도 넉넉하게 있고 1시 되지 전인데 한국인 외국인 고르게 앉아서 식사하시고 계셨어요~1인이 와서 먹어도 어색하지 않을 혼밥존도 있네요~  왼쪽은 반쎄오, 오른쪽은 반미에요~반쎄오~!!!! 진짜 완전 개취저!!!! 진짜 너무 맛있어요~~음식 3개 다 맛있었는데 반쎄오가 저는 최고!!!반미는 살짝 짭짤했어요~싱겁게 드시는 분은 살짝 짠가? 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