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 70

기념일 솔직 후기

우리 하하호호남매는 다른 집에서 하는 걸 안한것이 있어요.그것은 성장앨범을 스튜디오 패키지를 하지 않았어요.거의 임신을 하면 성장앨범을 고민하기 마련이죠? 저도 첫째 때는 그랬어요. 고민하던 찰나 첫 아이때는 조산기로 입원해서 만삭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첫아이 50일 촬영 때 스튜디오에서 수정할 사진 고르는 동안 성장앨범 소개를 해주는데 액자도 많고 앨범도 따로 있고 가격도 만만치 않았다.그래서 고민해보겠다고 집에와서 남편하고 상의 끝에 우리는 성장 앨범은 하지 않기로 결정을 했다.첫 아이는 100일은 셀프상을 차려서 가족들과 사진 남기고 파티도 하고 200일 셀프스튜디오에서 집에 있는 DSLR카메라로 찍어주었어요. 그리고 돌잔치 전 한복사진찍고 돌잔치 스냅으로 성장앨범을 마무리했어요.       우리..

천안 머물다 ( 장소대여, 스튜디오장소, 파티룸대여 )

저희 시호의 돌잔치를 했던 곳을 소개해려 해요.둘째이다 보니 손님을 불러서 성대하게 하기엔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고 그렇다고 안하면 너무 섭섭한 마음이 들어 선택했던 장소 였어요.친정식구와 시댁식구만 불러서 축하하며 식사하기엔 충분한 장소라고 생각이 들어요.머물다는 돌잔치, 크리스마스파티, 브라이덜샤워, 생일잔치, 소규모 모임 장소로 이용하는 분들이 많았아요.음식을 시켜서 먹어도 되지만 저희는 마들렌뷔페에서 홈파티세트를 주문해서 세팅하여 식사를 즐겼어요. 저희는 10인세트에 2인 추가를 더 해서 음식을 주문했더니 넉넉하니 부족함 없었어요. 음료나 주류도 따로 준비하고 밥솥에 밥짓고 미역국 해서 갔더니 음식 세팅이 완벽했어요. 음식을 세팅할 수 있는 아일랜드 선반이 있어 위에 진열하였고 국을 데울 수 있는..

누나의 사랑 듬뿍 받는 시호 👶🏻

나이 떠울이 있는 우리 하하호호 남매~떼쟁이 시호를 다 받아주고 엄마한테 혼날 때면 누나 뒤에 숨거나 누나 품에 안겨 위로 같기도 해요.우리 시하는 그런 시호가 안타까워서 그런지 맨날 시호편만 들어요."엄마 시호가 아직 어려서 그런거야. 애기잖아" 하고 엄마를 꾸중하기도 해요.;;;;;이런 시하를 보고 온마음 다해서 시호를 아끼는 모습에 진짜 동생 낳아주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그래서 그런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 미소가 절로 지어질 정도로 행복해져요.물론 아이들이 항상 잘 지내기만 하지는 않지만 대체로 시하가 양보하며 동생을 챙기고 있어요. 순둥한 우리 아가들이지만 말썽이 없는 아이는 없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아이들 다 자고 난 후 거실의 모습은 초토화 그자체에요.예전엔 눈에 거슬리고 불..

아산 온양온천랜드🤿 ( 어린이워터파크&찜질방 )

요즘 날씨 진짜 푹푹 찌고 습하고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그런 날씨죠?그래서 방학 전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 글을 올려봐요.우선 물 온도가 너무 차갑지 않고 수심도 깊은 곳부터 낮은 수심으로 다양하게 있으며 다양한 기구 이용과 작은 유수풀도 마련되어 있어서 어린 자녀가 있으신 분부터 초등학생까지는 재밌게 즐길만 한 곳이에요.             물놀이하다가 아이들 입술이 푸르스름하게 변할 쯤이면 따뜻한 물이 있는 풀도 있어 앉아서 잠시 휴식하셔도 되고 테이플도 여러 개 마련되어 있어서 간식을 잠시 먹으며 휴식을 취하며 놀이하기도 좋아요.    이번주 7월6일부터 야외 수영장도 오픈한다고 하니 가셔서 즐기면 좋을 듯 싶어요.참고가 되실까 하여 사진 몇개 첨부해요.7월부터 여름 시즌이며 20일부터는 성수기..

당진 삼선산수목원🌼

아산에 사는 저는 근거리에 갈만 한 곳 없을까? 자주 서치하는 편인데 이곳은 놀이 시설도 있고 산책하며 꽃, 나무 등등 보기가 좋아서 날씨 선선한 날에 자주 찾곤 했어요.   도토리 놀이터에는 나무가 많아 그늘져서 초여름에도 나쁘진 않았어요.도토리 놀이터는 규모가 꽤 커서 우와~ 하며 놀라기도 했어요. 높이가 있는 편이라 영아는 쉽지 않고 유아나 좀 큰 아이들이 도전하기 좋아요. 숲놀이터라 낮은 징검다리나 밧줄놀이 공간도 있어서 터울이 있는 형제가 있는 부모분들께도 추천해드려요.    동화 속 모래놀이터, 키즈꿈의 놀이터는 통나무 안으로 들어가서 미끄럼틀도 타고 내려올 수 있어서 이곳에서 사진찍어도 이쁘게 나와요.꼭 모래놀잇감 챙겨가세요. 아이들이 많이 하고 있어 모래놀이 하겠다고 이야기 할 수 있어요...

아산 배방 바베큐 팩토리

캠핑은 싫고 고기 구워 먹으며 느낌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해요.개인적으로 주변 비슷한 가게들이 많지요.가성비 면에서 이곳이 가장 합리적이였어요. 고기, 과자, 라면, 햇반, 술, 음류 등등 모두 구매가능하며 반찬이나 쌈류도 신선하고 식기들도 깨끗해서 쾌적하게 식사를 하고 갔던 기억이 있어요.     여름이면 빠지면 섭섭한 물놀이 공간도 작게 있어서 아이들은 물놀이 하고 어른들을 고기와 약간의 주류도 즐길 수 있어요.고기 구우며 아이들 지켜볼 수 도 있고 텐트 안에는 에어컨도 있어서 시원하네요. 고기도 신선하고 김치도 맛있었어요. 아이들 물놀이 하고 식사 후에 마무리는 마시멜로 구이!!!! 아휴 너무 완벽했어요.물놀이를 어찌나 신나게 하던지 지불한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물론 음식도 베스트였고 하루 알차..

하호의 시작👶🏻👧🏻

3살무렵 우리 시하의 꿈이 생겼다."엄마 동생이 갖고 싶어" 그때는 "그래 알았어" 하고 넘겼던 그말이 3년동안 이어질 줄은 몰랐다.매년 줄기차게 이야기를 했었다."엄마 동생은 언제 나와?" 우리 시하가 물을 때마다 철렁 내려 앉았다.자연 임신이 쉽지 않고 유지는 더 더군다나 힘들었던 나였다.시하 때도 유산과 조산의 위기가 여러번 왔던터라 임신이 너무 무섭고 두려웠다. 하지만 동생을 진심으로 원하는 우리 딸을 위해 저는 큰 고민에 빠졌고 긴 고민 끝에 우리 가족에게 아기 한명이 또 찾아 온다면 즐겁고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이번에는 의학의 도움 없이 자연적으로 아기가 온다면 받아들이겠다는 결심에 이르며 시하에게 나의 생각을 전달 하였다."시하야 엄마가 동생을 갖도록 노력은 할거야. 근데 ..

도넛 맛집🍩 시유당

제가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 바로 옆이 태학산이 위치하고 있어서 풍경과 산뜻한 느낌을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아이가 있으시다면 태학산 휴양림을 이용하시고 시유당에서 요기를 하면 코스가 아주 완벽하지요.숲놀이터에는 미끄럼틀도 있고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곳,  밧줄을 건너며 대근육 놀이를 신나게 할 수도 있어요.태학산 숲놀이터 전경은 없지만 큰 아이 4살때 놀이하던 사진 있어 조금 첨부해봐요.         본론으로 돌어가서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 제가 너무 애정하고 자주 가는 시유당을 소개하려 해요.여기에 꽂힌 이후 작은 아이 임신때 1주에 2회 이상 남편에게 포장을 부탁해서 집에서 먹었네요.도넛 종류도 너무 많고 그외의 빵들이 가득하며 브런치 메뉴도 다양하여 주말에 가족이 외식하기 좋은 곳이에..

코스트코 추천템 ✨ ( 시하호맘 피셜!! )

집 근처가 코스트코가 있어서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트레이더도 있지만 이마트에도 있는 양만 많은 느낌이라 자주 가게 되지 않았어요.하지만 커클랜드 제품이 쓰면 끊기 힘든 그런 매력적인 부분 때문에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자주 애용하기에 우리집은 멤버쉽카드도 업그레이드 해서 쓰고 있어요.가면 적게는 20만원 중후반에서 많이 사면 50만원도 나오기 때문에 자주 포인트 적립이 많은 멤버쉽카드를 사용하고 있어요.나중에 멤버쉽으로 연회비를 대신 내기도 해요.물론 연회비는 일반 연회비보다 좀 더 비싸요. 자주 가지 않는다면 추천하진 않아요.  내돈내산 하고 후회 없이 쓰고 먹는 있는 코스트코 추천템을 이야기 해드려요.이 중 오늘 그냥 필요해서 산 물건도 있으니 재미로 봐주시면 좋겠어요. 코스트코의 가는 제1의 목적 육..

아이들과 갈만한 계곡 (아산 강당골 계곡)

아침에 아이들 등원 시키고 지인과 아점 먹고 나오는 순간 햇빛은 쨍쨍!!😎 따뜻하다 못해 더운 이 날씨 이대로는 그냥 지나칠 수 없다라는 생각이 파바박✨ 드는 그 순간 P의 본능이 송글 송글 올라오며 급 물놀이🏕️ 계획을 잡아버리는 기분파 저!!!!!  애들 어린이집에 연락을 하고 아이들 하원 준비를 해달라고 하고 장소 컨택도 없이 그냥 하원을 해버렸다.  하원길에 핸드폰을 열어 갈만한 곳을 서치해보지만 마땅한 곳이 나오지 않고 포기하려던 찰라 큰아이 어릴 때 갔던 집 근처 계곡이 생각나버렸다.지인과 짐 싸서 집에 있는 간식거리 챙겨서 물놀이를 떠났다.🤿집에서는 차타고 10분 내지 20분 걸리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송악면에 위치한 강당골 계곡이였다. 🚗  계곡물이 잔잔하게 어른 종아리 만큼 오는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