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호맘스

코스트코에 갔더니 새로운 제품들이 중간 중간 보이더라구요~장 보면서 새로운 제품과 저희집 장바구니를 채운 제품은 무엇인지 공유해드릴께요~ 골든그레이엄이 들어왔더라구요~괌으로 여행 다녀온 친구가 선물해줘서 먹어본 적 있는데 시나몬 좋아한다면 이거 완전 홀릭할 수 밖에 없는 맛이에요~그런데 이제 코코에 들어왔으니 집에 쟁여야죵~  우리 딸이 좋아하는 씨리얼에요~둘다 달콤달콤해요~  구황작물 좋아하시거나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손!!!!찌거나 굽지 않고 포장만 벗겨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감자 고구마에요~이건 새로 들어와서 너무 신기해서 찍어왔네요~  코코넛 밀크 좋아하시는 분~진짜 코코넛이 왔어요~근데 저거 빨대 뚫는게 보통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남편이나 힘쎈 가족분께 도움 요청!!!   날씨가 쌀쌀해져서 뜨아랑..

유튜브 또간집에서 천안의 맛집 소개를 하는데 불당동에 맛집을 한 곳 소개했어요~평소 연어를 즐겨 먹기에 저도 남편하고 가보았어요~매체에 나온 그냥 맛집인지 맛도 진짜 맛있는 찐 맛집인지 메뉴를 살피면서 설랬어요~  노란색 식당문이 아주 귀욤뽀짝한대요~음식도 귀여웠으면 하네요~   또간집에서도 긍정마약김치를 올려서 먹는걸 추천했는데 저도 그렇게 먹어볼께요~데이블 갯수가 많지 않아 단체 식사는 어려울 것 같고 지인들과 점심식사하기는 좋을 것 같아요~  감자고로케는 그냥 아는 맛이기는 한데 까스오부시가 올라가 있고 데리야끼 소스 때문인지 오코노미야끼가 생각나는 맛이였어요~ 매콤크림우동은 제법 매워서 맵찔이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아요~끝맛이 화해요~해장에는 굿이네요~!!!!! 또간집에서 선보인 연어덮밥은 뭐 특별..

9월말에서 10월쯤은 가을꽃게가 철이죠?대하는 너무 자주 먹어서 이번엔 꽃게를 먹어보려해요~하도 코스트코 활꽃게 이야기가 많아서 이번엔 제가 먹어봤어요~아침에 11시에 가서 사온 싱싱한 활 꽃게!!!!!박스 열었을 때 깜짝 놀랐어요~꽃게가 너무 쌩쌩하게 움직여서 손질하기 힘들었어요~쪄서 저녁에 시댁 부모님 모시고 먹었어요~ 저렇게 큰 꽃게가 12마리 정도 들어 있고 찜기가 꽤 큰데 뚜껑이 안 덮어져서 하나는 빼서 해물라면 해먹었어요~수컷 암컷 골고루 들어 있고 안에 속도 꽉 채워져 있어요~진짜 맛있게 잘 먹었어요~ 물은 찜기가 닿을랑 말랑 물 찰랑이게 담아서 된장과 맛술 넣었어요~전 나무수저로 된장 크게 한 수저 맛술은 1수저반 넣었어요~15분정도 찌다가 다리부분 잘라서 먹어보고 조금 덜 익었으면 5-1..

아기시절에는 내복 입을 일이 많고 집에만 있다보니 외출복 두세개만 브랜드를 사고 내복 소재 좋은걸로 샀던거 같아요~그런데 아이들이 어린이집 가는 순간 쇼핑을 급하게 하게 되죠?이상하게 어린이집에 다니면 여러 아이들이 있다보니 우리 아이도 그럴싸하게 입히고 싶은건 다 똑같은 엄마 마음 아닐까요? 아니라면 그냥 저의 욕심일 수도 있구요 ㅎㅎ그래서 견학 있거나 체험있는 날은 편한 보세 옷을 입히지만 그렇지 않을 땐 브랜드 옷을 입는 편이에요~물론 보세 비하 아니에요~소재 좋고 디자인 이쁜 보세 많아요~희한하게 브랜드 입히고 싶은 엄마 마음은 왜인지 저도 모르겠어요....첫찌때는 그래서 블루독, 밍크뮤, 폴로, 리틀그라운드, 닥스, 타미 등등 브랜드 옷을 사서 입었는데 전 유행타지 않는 브랜드의 시그니쳐 디자인..

수원에 친구집 가기 전에 이케아에 살 물건이 많아서 방문하게 되었어요~남편과 제가 진짜 잘 맞는 점은 구경하고 쇼핑하는걸 진짜 좋아해서 잘까? 하면 군말없이 가자하고 사는 물건에 적극 리액션을 해줘서 좋아요~우선 요즘 자동차 놀이에 푹 빠진 둘찌를 위해 도로 놀이매트를 하나 샀어요~간식을 먹다 흘려도 세탁하면 되니 아주 훌륭하죠? 집에 오자마자 매트부터 깔아달라고 떼써서 해주었더니 저렇게 앉아서 저녁밥 먹기 전까지 놀았어요~거실에 장난감정리함도 이케아 제품이에요~ 낮은 높이에 아기가 놀잇감 꺼내기도 쉽고 정리도 스스로 잘해요~한칸을 기저귀를 넣어두었더니 응가하고 쉬를 많이 했을 때 기저귀 들고 와서 갈아달라고 표현하는 기특하고 똘똘한 둘찌에요~ 쇼파쿠션이 오래되서 버리고 새로 구입했어요~날씨가 선선해지고..

환절기철이면 같이 따라오는 질병!!! 감기죠?습하다 건조했다 더웠다 선선했다 아주 날씨가 맘대로라 아이들도 어른도 감기에 속수무책 당하고 말죠?콧물 감기도 물론 힘들지만 기침은 폐렴으로 갈 수 있어 기침이 길어지거나 심하면 엄마들은 조바심이 나곤 하죠?저는 첫찌가 편도가 커서 열이 났다하면 40도에요~ 둘째도 물론이구요~열이 높아지면 염증수치도 높아지고 그러므로 입원 횟수가 늘죠~그래서 상비약과 함께 의료기기가 집에 다 구비되어 있어요~콧물 빼주는 기기와 호흡기치료기(네블라이져)에요~우리 첫째 돌무렵부터 둘찌까지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어요~병원가면 벤토린과 풀미칸을 받아오면 그때 사용해도 되지만 집에서 감기가 너무 심할 때 생리식염수 조금 넣고 해주셔도 효과가 좋아요~기침이 나는 경우는 목이 간질 간질하는..

의료파업으로 응급시 갈 곳이 없다는 의료공백의 두려움 아이키우는 분이나 노령의 어르신을 모시고 계신 분들이라면 크게 공감하고 계실거에요~저도 걱정으로 이것 저것 알아보던 중 이젠이라는 응급실정보를 알려주는 어플을 발견하게 되었어요~아이들이 아플 때 밤 늦은 시간에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 정보와 응급실수용정보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있어서 헛걸음을 줄이고 골드타임을 지켜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깔아서 확인하고 있어요~이번처럼 연휴가 길면 더더욱 긴장이 되기 마련인데 일반 응급, 소아응급, 일반 격리, 음압격리 등등 분류해서 상황을 알려주니 보기도 편했어요~   저렇게 빨강, 노랑, 초록으로 가용병상수를 알려주네요~  아이들 갑자기 아프고 증상은 경증일 때 비상약 구비를 하려면 심야약국 검색도 되네요..

이번 연휴가 너무 길죠?명절 앞으로 길어서 아기들하고 집에서 먹을거 장보러 갔어요~아이구~근데 주차장 진입부터 곤란하네요....명절 장보기를 벌써 오셨거나 저희처럼 긴 연휴 장보러 오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의 주방가전템 TOP3에 드는 진공페킹기인데 자주 사용하는 만큼 롤도 자주 구매해야해요~제껏도 푸드세이버꺼라 저는 커클랜드롤이랑 이거랑 번갈아가며 보이는걸로 구매애요~오늘은 세일도 해서 하나 담아왔어요~그리고 에프는 사랑이죠?종이호일도 구매 함께 했어요~  이제 환절기철이 다가와서 건조한 날이면 가습기가 필요하겠죠?가습기 이것저것 써봤지만 세척이 간단하고 분사가 잘 되는 것이 좋은거 같아요~집에도 케어팟을 사용하는데 나 살때는 진동자 구성품으로 하나였는데.... 여기는 두개네요... 진짜 미워~그래도..

제가 진짜 육아찐템으로 쓰고 있는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푸쉬락이에요~요즘 인스타에도 많이 노출되고 있는 제품이긴 하지만 에이 광고지 않아? 하는 의심이 든다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진짜 급하게 애들 뭐해서 먹이지 할때 국 하나 만들면서 전자렌지에서 간편하게 반찬 하나가 나올 수 있어서 아기들 식사 시간이 어렵지 않아요~저희 둘찌는 계란알러지가 있어서 계란 요리를 간단히 할 수 없지만 계란찜이든 간단한 빵이든 할 수 있더라구요~ (지인들 이야기로는)저는 주로 아이들 나물반찬이나 무침류를 데치는 과정을 생략하고 전자렌지 1-2분 돌리는 걸로 다 해결했네요~특히 우리 아가들 변비가 가끔 오는데 양배추 들깨에 무쳐주면 면 먹듯이 너무 잘 먹어요~ 양배추 채쎃어서 아기 소금만 넣어서 잘 섞어주고 전..

우리집 대장 첫찌가 피자 피자 노래를 불러서 결국 오게 되었네요~우리집 첫찌는 고르곤졸라 피자를 좋아하는데 치즈가 좀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해서 치즈가 좀 더 많은 피자로 주문을 해보았어요~사진을 보며 소개드릴께요~ 좌석은 단체룸도 있고 4인이 기본으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요~ 체인점이라 맛은 보장이에요~하지만 아시죠? 이상하게 체인점이여도 지점마도 맛이 조금씩 달라요~여기는 진짜 맛있어요~ 메뉴판에 음식 가지수가 너무 많죠?저는 거의 나폴리 피자를 먹는데 로마도 맛있긴 해요~ 꽈트로 포르마지 콘 부팔라 라구 알라 볼로네제부라타치즈&프로슈토감베리로제 라구소스가 집집마다 고기 냄새때문에 잘 시키지 않는데 친구가 먹겠다고 시켜서 맛을 봤는데 적당한 고기향이라 저도 먹을만 했어요~고르곤졸라를 좋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