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건 안하더라도 10월 말일엔 친구들과 사탕 나눠 먹는 재미에 캔디바구니를 챙겨 가곤 하는데 호박 바구니는 너무 식상해서 뭐 이쁜건 없을까?? 고민하던 찰나 코스트코에 할로윈이 다가왔어요~간식, 쿠션, 오브제, 봉제바구니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더라구요~그래서 나만 알고 있으면 안되겠죠?같이 알아봐요~ 유령 쿠션을 살까? 봉제 바구니를 살까 고민하다가 바구니를 찾고 있었으니 봉제 인형을 구매하였어요~우리 시하는 내년에는 학교를 가기 때문에 시호를 물려주려고 검정색으로 골라왔어요~ 안에 공간이 넓어서 사탕 많이 담아갈 수 있어요~10월이 너무 기대되네요~ 간식은 소개 드릴 겸 사진으로 남겨왔어요~ 오늘 가니 반가운 상품 두가지가 있어서 소개하려구요~ 일명 하정우 와인으로 유명한 커클랜드 말보로 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