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호의 돌잔치를 했던 곳을 소개해려 해요.
둘째이다 보니 손님을 불러서 성대하게 하기엔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고 그렇다고 안하면 너무 섭섭한 마음이 들어 선택했던 장소 였어요.
친정식구와 시댁식구만 불러서 축하하며 식사하기엔 충분한 장소라고 생각이 들어요.
머물다는 돌잔치, 크리스마스파티, 브라이덜샤워, 생일잔치, 소규모 모임 장소로 이용하는 분들이 많았아요.
음식을 시켜서 먹어도 되지만 저희는 마들렌뷔페에서 홈파티세트를 주문해서 세팅하여 식사를 즐겼어요.
저희는 10인세트에 2인 추가를 더 해서 음식을 주문했더니 넉넉하니 부족함 없었어요.
음료나 주류도 따로 준비하고 밥솥에 밥짓고 미역국 해서 갔더니 음식 세팅이 완벽했어요.
음식을 세팅할 수 있는 아일랜드 선반이 있어 위에 진열하였고 국을 데울 수 있는 전열 기구도 완비 되어 있었어요.
싱크대 있는 곳과 아일랜드 선반 밑에는 조리도구, 식기등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불편함이 없었어요.
냉장고, 전자렌지, 정수기, 아기의자 모두 있어요.
그 밖에 테이블 세팅도 인원 수대로 주문하면 그릇 식기도구 조화, 첫돌 이시호라는 문구도 액자에 올려주셔서 세팅도 맘에 들었어요.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은 아이 옷도 대여가 가능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배치 되어 있어서 사진을 이쁘게 찍었어요.
그리고 메인 상 컨셉이 다양하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장소 대여, 옷 대여, 테이블세팅, 인원수 추가, 시간추가 해서 26만원정도 나왔어요.
음식포함하면 50~60만원정도 쓴거 같아요. 아!! 그 밖에 답례품은 별도로 준비했지만 가성비 좋은 돌잔치를 하였어요.
아!! 정신없는 와중에 사진까지 찍으려니 조금 힘들긴 했어요.
조금 여유롭게 하고 싶다면 스냅촬영은 따로 예약을 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소규모 돌잔치 부담없이 하고 싶다면 강추 드려요.
장소도 이쁘고 깨끗해서 너무 만족했던 곳이에요.
돌준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포스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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