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산책 겸 차를 끌고 이리저리 가다가 교회 앞에 카페가 있어 커피나 한잔 해볼까 하고 들어간 카페!!!그런데 반전의 내부에 포스팅을 안할 수가 없었어요~ 입구부터 귀욤뽀짝해서 아가들 의자에 앉혀 사진 찍고 싶었어요~여기 말고도 포토스팟이 곳곳에 있어요~ 빵이랑 케익도 있고 음료 종류도 많았어요~점심만 먹고 가지 않았다면 빵도 2-3개 사서 먹었을텐데 배가 부른 관계로 패스!!! 계단 내려가면 아이들하고 공놀이 할만한 공간도 있어요~계단이 꽃 사이 숨어 있어요~ 캐노피 안에서도 앉을 테이블과 선풍기가 마련되어 있어요~요즘같은 날씨는 조금 힘들겠지만 선선한 가을 봄엔 밖에 앉아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정원이 진짜 잘 관리되어 있어서 깨끗하고 이뻐요~ 카페 내부 사진인데 시설도 깨끗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