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보슬 보슬 내리고 집에서 할 것도 없고 해서 감기 있는 둘찌는 아빠가 보고 첫째랑 영화 데이트 가기로 했다.인사이드아웃2가 나와서 우리 딸이랑 보기로 했다.요즘 감정 상태가 섬세해져서 대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은데 이런 기분들이 있어라는 걸 영화를 통해 알아보고자 이영화를 선택하게 되었어요.항상 아산터미널만 가다가 더빙 버전이 청당동에만 있어서 가게 되었어요. 표는 요즘 지류로 예매하는 경우가 거의 없죠?스낵샵은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픽업하시면 되요. 간식 사고 대기 할 수 있는 쇼파나 벤치가 마련 되어 있어서 앉아서 기다리면 되고 화장실은 스낵샵 픽업대 맞은편으로 쭉 들어가면 있어요. 오늘 저희가 앉을 자리는 편하게 앉을 리클라이너 쇼파가 있는자석이였어요.장시간 보는 영화인 만큼 자리의 중요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