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 어린이집 데려다주는 길에 카페 간판이 보여 어디에 있지? 하는 궁금증에 가보게 되었는데 산 밑에 있는 카페라 뷰가 산뷰라 힐링되는 느낌이였어요~여기 어기 전에 길에 요양병원 있고 공장 같은게 보여서 여기 진짜 카페가 있을까 싶었는데 산 바로 밑에 있어서 카페 뒷편으로 산책길도 있더라구요~ 사진을 보며 소개드릴께요~ 오후 시간에 가서 그런지 빵이 모두 소진되고 있는건 휘낭시에뿐이라 디저트 사진이 없네요~망고빙수가 맛있어 보이네요~ 우리딸은 딸기스무디, 저랑 아가는 생과일토마토쥬스, 우리남편은 아아에요~호불호가 적은 음료들이라 먹을만 했어요~창밖으로 뷰가 좋아서 가만히 앉아서 책보고 싶더라구요~다음에 아이들 얼집 보내고 책들고 와보려구요~ 카페뒷편으로 데크도 깔려 있고 테이블도 있네요~산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