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있어서 간다간다하고 못 갔던 식당 킨이로텐!!!항상 웨이팅이 있는 식당이다 보니 점심시간 전에 가서 웨이팅 없이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11시10분쯤이였는데 벌써 만석!!!얼마나 맛있길래??? 의문을 갖으며 기다렸어요~ 좌석은 바 형태로 되어 있어서 다들 줄지어 앉아 있었네요~주방이 오픈키친이라 튀기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배가 더 고팠어요~ ㅎㅎ 기름 냄새가 너무 꼬수웠어요~ 기름도 아주 깨끗했구요~기다리는 동안 텐동과 함께 먹을 하이볼도 시켜서 입맛을 올렸어요~ 왜 줄을 서며 먹는지 이해가 바로 되는 맛이였어요~우선 소스를 말하자면 다른 텐동집은 좀 짜서 밥을 더 받아서 먹어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간도 너무 짜지 않고 달달해서 제 입맛에 딱이였어요~그리고 튀김은 두말할 필요가 없죠~바삭 촉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