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서 저녁밥이 너무 하기 싫어서 저녁 먹으러 가보았어요~근처 뷔페하면 마들렌이랑 애슐리 빕스정도 인데 동네에 뷔페가 생겼다고 해서 한번 가보았어요~이곳은 초밥 종류가 많은 곳으로 일식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완전 추천이에요~내부와 음식을 보여드릴께요~ 여기 보이는 좌석을 제외하고도 단체룸이랑 디저트음식 쪽에도 좌석이 있어서 앉을 곳이 많아요~테이블 형태가 마주보는 좌석, 원형 좌석, 긴 테이블 단체석이 있어요~ 아이와 함께 들어왔더니 안내해주시는 직원 분이 센스 있게 키즈카페 앞자리에 배정해주었어요~서빙하시는 직원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아이들 불편한 건 없는지 체크하시고 필요한거 없냐고 묻기도 하는 섬세한 배려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동이였어요~제가 엄마라서 그런지 저에게 친절한 것보다 아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