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하호호맘이에요.빵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제가 남편과 결혼한 후에 빵순이가 되었던 결정적인 곳이 이곳이에요.제가 살던 시흥에는 맛집 빵집이 많지 않아서 흔한 피자빵 모카번 정도 먹었었어요.이것도 그냥 엄마가 사오면 찾아서 먹진 않았어요.남편을 만나고 연애하면서 남편이 데려갔던 빵집이 뚜쥬르였어요.뚜쥬르는 천안에만 있는 빵집이면 천안에만 3곳이 있고 갤러리아백화점에 1곳 이렇게 4곳이 있어요.천안 성정동 본점, 신방통정지구에 돌가마점, 불당동에 거북이점이 있고 갤백 지하 1층 에 작개 한 곳이 있어요.솔직히 케익은 통정지구가 더 많은거 같아요. 하지만 주말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서기 일 수도 정신없어서 저는 불당동 거북이점을 선호하는 편이에요.그래서 이곳을 방문하여 빵 구매하고 소개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