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에서 10월쯤은 가을꽃게가 철이죠?대하는 너무 자주 먹어서 이번엔 꽃게를 먹어보려해요~하도 코스트코 활꽃게 이야기가 많아서 이번엔 제가 먹어봤어요~아침에 11시에 가서 사온 싱싱한 활 꽃게!!!!!박스 열었을 때 깜짝 놀랐어요~꽃게가 너무 쌩쌩하게 움직여서 손질하기 힘들었어요~쪄서 저녁에 시댁 부모님 모시고 먹었어요~ 저렇게 큰 꽃게가 12마리 정도 들어 있고 찜기가 꽤 큰데 뚜껑이 안 덮어져서 하나는 빼서 해물라면 해먹었어요~수컷 암컷 골고루 들어 있고 안에 속도 꽉 채워져 있어요~진짜 맛있게 잘 먹었어요~ 물은 찜기가 닿을랑 말랑 물 찰랑이게 담아서 된장과 맛술 넣었어요~전 나무수저로 된장 크게 한 수저 맛술은 1수저반 넣었어요~15분정도 찌다가 다리부분 잘라서 먹어보고 조금 덜 익었으면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