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이들 등원 시키고 지인과 아점 먹고 나오는 순간 햇빛은 쨍쨍!!😎 따뜻하다 못해 더운 이 날씨 이대로는 그냥 지나칠 수 없다라는 생각이 파바박✨ 드는 그 순간 P의 본능이 송글 송글 올라오며 급 물놀이🏕️ 계획을 잡아버리는 기분파 저!!!!! 애들 어린이집에 연락을 하고 아이들 하원 준비를 해달라고 하고 장소 컨택도 없이 그냥 하원을 해버렸다. 하원길에 핸드폰을 열어 갈만한 곳을 서치해보지만 마땅한 곳이 나오지 않고 포기하려던 찰라 큰아이 어릴 때 갔던 집 근처 계곡이 생각나버렸다.지인과 짐 싸서 집에 있는 간식거리 챙겨서 물놀이를 떠났다.🤿집에서는 차타고 10분 내지 20분 걸리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송악면에 위치한 강당골 계곡이였다. 🚗 계곡물이 잔잔하게 어른 종아리 만큼 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