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는 여름이 한풀 가시고 아침 저녁으론 선선한 바람이 불기도 해요~
9월~ 대하와 전어가 나오고 9월말에서 10월이면 꽃게를 먹지요~
여름에는 혹시나 하는 배탈 염려 때문에 해산물을 잠시 멀리했다면 이제는 맘껏 먹을 차례!!!!
해산물에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을 조금 소개하려해요~
오이스터 베이 쇼비뇽 블랑이 원래는 1병씩도 구매가 가능했는데 찾는 고객이 늘면서 대량으로도 판매하는 것도 생겼네요
저같은 경우에 상황, 음식, 기분에 따라 주류 선택이 다르기에 주류를 한병씩 다양하게 구매하는 편이라 이건 저에겐 맞지 않았어요~
그래도 석화랑 먹었을 때 너무 맛있었어요!!!!
모에 샴동은 저희 남편의 최애 샴페인인데 음식 페어링이 대중적인 편이라 가격이 비싸지만 가끔 손님용으로도 자주 애용하는 편이에요~ 코코가 다른 마트보단 훨씬 저렴해요~
이건 코코 추천 와인으로 접하게된 화이트와인인데 설명 필요 없고 너무 좋아요!!!!
여기 추천 음식에 생선찜 기재되어 있는데 오징어통찜에 진짜 너무 잘 어울렸어요~
화이트와인하면 오이스터, 킴크로포드, 러시안 잭 등 가성비 와인이 있는데 그중 하나인 클라우디 베이 쇼비뇽 블랑이에요
이 와인은 윤여정 배우님께서도 즐겨 드신다고 알려져 많이 대중적인 편인 와인이에요~
마지막으로 루이 라뚜르는 샤블리를 먼저 먹어봤었어요~
샤블리는 제니가 조세호 와인바에 나와 소개 됐던 와인이라 알고 있었는데 코코에 루이 라뚜르 부르고뉴 샤도네이가 있어서 먹었는데 맛이 전혀 뒤떨어지지 않아요~
조개찜을 먹을 시 추천요!!!!
저는 왼쪽과 오른쪽에서 브리치즈와 어울리고 평소 좋아하는 건과류를 고르다 보니 왼쪽의 견과를 구매했어요~
피칸, 아몬드, 피스타치오, 건블루베리, 건크렌베리가 들어있어 개취가 반영된 선택이에요~
단팥빵을 사서 먹었는데 좋아서 애플파이도 샀는데 이것도 맛도리에요~~~
이건 샐러드, 샌드위치, 와인 안주용으로 딱 좋아요~
생연어는 소진이 어렵고 이건 해동만 잘하면 쓰임이 많아 자주 구매해요~
손질이 어려울 수 있지만 가성비가 좋아 덩어리 고기를 자주 구매하여 소분하는 편이에요~
발사믹 글레이즈만 있으면 이거 와인 안주로 끝이에요!!!!
코코에서 블레이즈 발사믹 글레이즈를 함께 구매하시면 되요~
브리치즈 큰거는 혼술할 때 너무 커요~~~
그래서 미니 치즈 두개 꺼내서 전자렌즈나 오픈에 돌려서 먹으면 끝!!!!
견과류와 꿀, 알루로스 있으면 함께 먹으면 찐짜 맛있어요~~~!!!
전 오늘 이렇게 먹었어요~
안주가 좋으니 한병 다 먹었네요~
안주 만드는데 단 2분!!!
딱 좋죠?
저희가 이사 전엔 가스레인지를 썼는데 이사오면서 인덕션으로 교체해서 천천히 조리도구를 바꾸고 있는데 쿡에버 솥을 써보니 좋아서 이것도 할인하는 김에 구매했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도 놀러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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